수필
커피 안개에 쌓여 강가에 섰다
김주덕변호사
2021. 2. 10. 08:52
커피 안개에 쌓여 강가에 섰다
너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낙엽 따라 사랑이 내린다
뜨거운 눈물이 촛물처럼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