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역 구내에서 여권사진

김주덕변호사 2021. 2. 28. 14:43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역 구내에서 여권사진을 찍었다.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기계가 있어 이용해 보았다. 작동법도 아주 간단하다. 1만 원 지폐를 넣으면 사진이 촬영되고, 여권사진 8장이 나온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세상이 참 좋아졌다. 과학과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준다.

그렇지 않아도 여권을 갱신해야 하고, 여권사진을 최근 것으로 찍어야 하는데 언제 사진관을 갈까 걱정했다. 너무 편리하다. 이런 기계를 만든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