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너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슬펐어

김주덕변호사 2021. 3. 6. 14:35


너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슬펐어
너의 미소가 보이지 않아서 아팠어

새벽 짙은 안개속에서
너는 작은 새의 날개짓처럼
애써 내게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