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김주덕변호사 2021. 3. 22. 08:54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박인희씨 노래다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너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
허망한 사랑이 아침 안개처럼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