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세상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 모습대로 다가온다
김주덕변호사
2021. 3. 22. 09:08
세상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 모습대로 다가온다. 내가 외롭게 생각하면, 세상은 매우 외로운 공간이다. 시간은 그 고독감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 준다. 주변 사람들 모두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지금처럼 내게 다가온 고독한 환경을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