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울고말 것을
김주덕변호사
2021. 3. 23. 09:04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울고말 것을>
<어서 말을 해>에서 해바라기가 노래한다.
정을 주었으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떠나가면 아무 소용 없다.
그때는 눈물만 흘리고
사랑은 이미 사라져버릴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