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아! 봄날이여

김주덕변호사 2021. 4. 11. 10:04


아! 봄날이여
가슴을 후벼파는 싱그러운 나뭇잎
온몸을 파고드는 진한 그리움
그렇게 21년 봄날은 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