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패티 김의 노래를 듣는다.
김주덕변호사
2021. 4. 13. 19:14
패티 김의 노래를 듣는다. 혼자 듣고 있는 패티 김의 노래는 정말 강동적이었다. 가슴이 뭉클해졌고, 내 마음은 그 노래에 따라 혼자 멀리 여행을 떠났다.
아주 오랫동안 그 노래들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잠이 들기 전까지 은빛사과를 떠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