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게슈탈트 심리치료 (12)

 

1. “The goal of therapy is to make sure the patient comes to know when they’re experiencing themself,

when they’re seeing their world, and when they’re using their intellect.”(Fritz Perls)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는 내담자 스스로 자기 자신을 경험하는 것을 알게 하고, 내담자가 자기 자신의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펄스가 한 말이다.

 

개인이 자신의 사고와 감정, 욕구, 신체감각, 환경에 대한 자각을 넓히고, 이러한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욕구를 충족시키는 법을 알게 하는 것이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내담자는 자신의 내부에서 억압되어 있는 욕구나 감정과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담자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어여 한다.

 

2. It’s a complex book that uses ideas from Gestalt Psychology, psychoanalysis, phenomenology, existentialism, and American pragmatism. Later on Perls also added some Buddhist concepts after a trip to Japan.

 

펄스가 쓴 책은 게슈탈트 심리학, 심리분석, 현상학, 실존주의, 미국의 실용주의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화시켜 놓은 성과물이다.

 

펄스는 나중에 일본 여행을 통해 불교 사상도 일부 포함시켰다.

 

3. We could say that Gestalt Therapy is a trend that focuses more on the way patients experience their reality than the things they experience. It’s not about what happens to a person. It’s about how that person sees those things. It emphasizes the processes and not the content. This focus is part of humanist psychology and puts forward three basic principles.

 

게슈탈트 치료는 내담자가 경험하는 사물이나 현상 그 자체보다 사물의 실재를 경험하는 방법과 과정에 더 비중을 두는 경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치료에서 주된 관심을 두는 것은, 내담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가 아니라, 내담자가 그러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보고 있느냐에 있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변화하는 내용이 아니라, 변화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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