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동>

나는 운동을 참 좋아한다.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학교에서 유도를 배웠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태권도반에 들어갔다. 서울법대 태권도반에 들어가서 열심히 했다.

나중에 대전에 가서 근무할 때에는 검도장에 다녀 초단을 땄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는 테니스를 열심히 했다. 그 후 골프를 열심히 했으나, 일이 바빠져서 골프는 사실상 중단했다.

골프 대신 배드민턴을 많이 쳤다. 공부 대신 스포츠맨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어떤 운동이든 취미를 붙이면 참 재미가 있다. 영화를 보거나 페이스북을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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