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and Literature (1)

 

법과 문학(Law and Literature)20세기 후반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새로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미국 대학에서 법과 문학이라는 제목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문학에서 ‘empathy’는 공감, 감정이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같이 느끼고,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You think of empathy as something soft and womanly and involved with taking care of people,” Nussbaum said.

 

일반적으로 공감은 부드럽고 여성스럽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Nussbaum은 말했다.

 

wom·an·ly [wúmǝnli] ɑ. (-li·er; -li·est)

여자다운; 여성부인에게 어울리는.

-li·ness n. 여자다움.

em·pa·thy [émpǝθi] n.

? 〖감정 이입, 공감.

 

그러나 법에서는 이러한 empathy를 이용하여 법률가들이 증인을 공격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But lawyers use empathy to destroy, and they’ll tear apart a witness because they have an empathetic understanding of where that person is coming from. It’s the aggressive, ‘manly man’ side of empathy that comes out.”

 

그러나 법률가들은 공감(共感)을 파괴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법률가들은 증인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공감하는 능력을 이용하여 증인을 떼어놓게 된다. 공감은 남성다운 남자의 측면을 가지고 있는 공격적인 면이 있다.

 

*man·ly [mǽnli] ɑ. (-li·er; -li·est)

남자다운, 대담한, 씩씩한.

남성적인, 남자를 위한

-li·ness n. ? 남성적임, 용감, 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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