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익은 감이 놓여 있다.

경동시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감은 항상 고향을 떠올리게 만든다.

감은 달고 부드럽다.

감미로운 사랑처럼

우리에게 늘 다가온다.

푸근함으로 가깝게 온다.

 

 

 

 

 

 

 

단양군 고수동굴의 입구

아주 오랫만에 이 동굴에 가보았다.

동굴은 매우 크고 깊이가 있었다.

 

 

 

 

 

단양의 가을!

단양읍 부근의 산이다.

단양읍에서 고수동굴을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큰 다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강물은 조용히 정지해 있었다.

강물에 가을색이 가득 담겨 있었다.

 

 

 

 

 

고수동굴 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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