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히브리서 11장 1절>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막연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 동물처럼 잠을 자고, 일어나서 먹고, 돌아다니는 단순한 동작이나 행동만 되풀이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살다가 늙고 병들어서 죽으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우리가 마음으로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자. 믿음을 가지고 그 무엇을 소망하며,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인생에서 어려움과 시련에 빠지지 않게 된다. 그래야 삶이 고통이 아닌, 평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