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글은 수많은 사건을 통해 경험한 바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병원에서 매일 건강하지 않은 환자만 보고 있듯이

변호사도 골치 아픈 사람들만 보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는

사건으로 인한 고통을 피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할 수 없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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