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을 쓴 다윈의 진화론으로 인해, 인간도 원래 하나의 동물에 불과하다고 주장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므로 동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믿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인간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연구 대상이 되었다. 독일의 구스타프 페흐너는 인간심리도 과학적으로 연구대상이 되고, 수량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퍼스넬리티의 이론을 말한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은 정신 치료의 방법 중의 하나이며, 정서적으로 장애를 받고 있는 사람을 고치는 기술에 해당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이성 속에는 비이성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이성의 힘은 상대적으로 무기력하다. 인간을 반영하는 사회 역시 불합리한 것이 많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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