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시차때문에 밤 11시 30분에 잠이 깼다
파리와 서울은 7시간 시차다
혼자 호텔을 나섰다
대부분 레스토랑은 문을 닫았다
문을 연 Pub을 찾았다
프랑스 맥주를 시켰다
안주는 주문 시간이 끝났다
파리의 가을 밤
나는 혼자 외롭게 맥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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