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개념이 무척 애매모호하다
과연 사랑했던가? 그리고 정말 이별했던가? 늘 경계선에 서서 사랑은 방황한다
그것은 사랑이 아직 가슴속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표피적인 사랑의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내린 밭에는 (0) | 2021.01.08 |
---|---|
강은 망각을 의미한다 (0) | 2021.01.08 |
인간 사회의 불행은 악한 사람이 즉시 응징을 받지 않는 점에 있다 (0) | 2021.01.07 |
뇌물죄의 직무관련성 (0) | 2021.01.07 |
화재가 발생한 경우의 임대차관계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