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Dunkin Donuts를 들렀다
잠시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본다
주변 상가는 아직 잠이 덜 깼다
Seattle 에서 보낸 젊은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가 무척 행복이었음을 느낀다
책을 읽고
캠퍼스 잔디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
오늘도 무척 바쁜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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