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에 갔다
저녁 시간
상인들은 문을 닫기 시작한다

많은 물건들이 있다
장사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래도 한겨울보다는 날씨가 풀려 다행이다
무거운 물건을 차까지 옮겨주는
나이든 포터들의 모습에 마음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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