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토닥거리며 사는 거야
삶을 추상화시켜
아주 단순하게 만드는 거야
너 때문에
오직 너 때문에
하나의 촛불을 켰어
꺼지지 않게
밤이 새도록 밀착하는 거야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에 잠실역에서 내렸다 (0) | 2021.02.16 |
---|---|
어떠한 경우든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지 마라. (0) | 2021.02.16 |
하얀 장미 앞에서 (0) | 2021.02.16 |
너는 그때 그곳에 있었다 (0) | 2021.02.16 |
40살 남자의 생활수칙 (0)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