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세상 사는 건
모두 마음 먹기 달렸다.
속상한 일이 있어도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마라.
속상해 한다고 일이 달라지는 건 절대로 없다.
오히려 모든 걸 내려놓아라.
그러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그 때문에 일이 잘 풀릴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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