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월은 가고,
우리 모두 늙게 된다.
나이 들면
기운이 없어지고,
건강에 자신 없어지고,
돈도 못벌게 되고,
사랑도 못하게 되고,
사람 대우도 못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꽃도 시들면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시든 꽃이 억울하다고 울상을 져봐야
사람들은 쳐다보지 않고,
게다가 울상이라고 갖다버린다.
나이 든 사람은
거꾸로 나이를 잊어버리고
열심히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다.
나이를 무시하고
젊은 사람을 무시하고
나 잘난 맛에 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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