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참 간사한 존재다.
남녀 사이에 좋을 때는 좋지만,
한번 싫어지면
꼴도 보기 싫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싫은 사람과는
절대로 참고 살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선을 넘기 전에
너무 싸우거나 미워하지 마라.

부부 간에 싸우더라도
한계를 긋고 싸워라.

너무 도가 지나쳐버리면
회복할 수 없게 되고,
그때는 이혼하고 원수가 된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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