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사랑 (8)
많은 사람들이 손에 잡혔던 사랑을 놓고 후회한다. 그러나 그 사랑을 잡았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그때는 운명이 뒤바뀐다. 기존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대신 현실을 붙잡게 된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도 하고, 그 사랑의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은 어디까지나 사랑이다. 사랑이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모두 포기하거나 망각해서도 안 된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적인 사랑 (9) (0) | 2021.05.12 |
---|---|
외국어대학교 로스쿨을 방문했다. (0) | 2021.05.12 |
운명적인 사랑 (7) (0) | 2021.05.12 |
운명적인 사랑 (6) (0) | 2021.05.12 |
운명적인 사랑 (5)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