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가을사랑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서기 57년경에 쓴 편지다.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을 수신인으로 생각하고 작성했다. 로마서는 ① 복음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의, ②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의 죄, ③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 ④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⑤ 기독교인들의 삶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1.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2.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 2:6~7)
3.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 2:12~13)
4.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롬 2:21~22)
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6.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7.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10.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