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분열


가을사랑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열된다. 이처럼 왕국이 분열된 이유는 솔로몬의 범죄와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교만 때문이었다. 북이스라엘은 B.C. 920년부터 B.C 722년까지 약 200년 동안 19명의 왕이 통치했다.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결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반을 쪼개 여로보암 왕에게 주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다. 북이스라엘에는 오므리 왕조(아합 왕조)와 예후 왕조가 있었다. 제7대 오므리 왕은 북이스라엘의 수도를 사마리아로 옮겼다. 북이스라엘에서는 금송아지 산당 신앙과 아합 왕조의 바알 신앙이 극성을 부리고 있었다. 이때 엘리야와 엘리사 두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북이스라엘이 망하기 전에 아모스와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바벨론은 남유다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나중에 바벨론은 앗수르를 침공해서 정복함으로써 통일 바벨론을 완성시켰다. 바벨론 왕국은 오늘날 이라크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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