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가을사랑
시편 제112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받을 축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경에 의하면 복을 받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고 지켜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좋은 지각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성경은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고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라고 설명하고 있다. 은혜를 베풀고 꾸이는 자는 잘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의인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기 때문에 그이 뿔이 영화로이 들린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뿔이라 함은 힘, 능력, 자존심을 상징하고 있다.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시편 112편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