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빨리 석방된다’
이 책은 내가 2003년 초판을 냈다.
16년간 검사생활을 하다가 변호사가 되었다.
형사사건에서 변론을 하다 보니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쓴 책이다.
당시에는 이 책이 전국 교도소에 많이 들어갔다.
그때만 해도 이런 책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 책이 억울한 사람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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