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사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언제나 커다란 괴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상은 항상 동일하지만,
현실은 수시로 변화한다.
젊었을 때
너무 이상에 빠져 잊고
현실을 무시하고 있으면,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
본인 자신도 낙오자가 되고
가족도 먹여살리지 못한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이상을 낮춰 현실에 맞게 수정하든가
아니면 현실을 우선시하는 현실주의자가 되든가 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에서 현실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는데
혼자서만 이상을 고집하고, 현실을 보지 않고 있으면
그는 혁명주의자가 되든가,
아니면 비현실적인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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