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글, 관심사>
그동안 페이스북에서 시나 소설을 쓰고, 사랑이야기, 사기방지법 등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 개인 페북에서는 가급적, 정치 이야기, 종교 문제 등에 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정치 이야기를 하면 여당과 야당이 극단적으로 대립되고, 종교 이야기를 하면 다른 종교 입장이나 비종교인 입장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나 종교 문제는 내 페북에서 다루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몇 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글을 썼다. 아직 다행이 내 글에 대해 정면으로 욕을 하거나 비난하는 댓글은 없는 상태다.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역시 사회적 이슈를 쓰다 보니 내 머리가 복잡해지고, 골치가 아파진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 분야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가 시, 소설, 수필, 사랑학, 사기방지법,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해서만 글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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