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와 가족의 안전>
신앙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신앙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아무런 삶의 방향성 없이, 마치 부평초(浮萍草)처럼 방황하다가 죽는 것과 같다.
그것은 학교에서 윤리과목은 듣지 않고, 오직 국어와 영어, 수학, 체육만 열심히 하다가 도덕이나 윤리의식은 마비되어 삭막한 인간이 되어, 부모에게 불효하고, 프리 섹스하다 에이즈 걸리고, 게임이나 하다가 회원 되고, 무모한 선거 나갔다가 떨어져 패가망신하고, 꽃뱀이나 제비족 되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과 같다.
기본적으로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인간의 유한성, 연약성, 다른 사람들과의 윤리적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앙생활도 무조건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일반 평신도를 제대로 인도해 줄 올바른 목회자가 필요하다. 성경을 옳게 해석해주고, 신앙생활을 인도해 줄 목회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가운데서 목회자가 성경을 잘못 해석하거나 신앙생활을 이상한 방향으로 인도하면, 이른바 사이비종교가 되어 그 해악은 무신론자보다 백배, 천배 더 크게 되고, 한 인간을 파멸의 길로 이끈다.
성경책을 펴보니, 이런 구절이 나온다. 너무 좋은 구절이다. 이 구절을 놓고, 그 의미를 조용히 묵상해 본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히브리서 11:1~2 -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얻고 싶은 것은, 지금 오늘을 살아가면서, 마음의 평화, 가족의 안전과 안녕이다.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 인류의 평화와 안전까지 소망해 본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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