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이 무섭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세상 사는 게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나보다 만만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제일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두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무조건 존경하지 않는다.

여자는 남자처럼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돈이 가장 중요한 삶의 요소다.

나이 들면 사랑은 삶의 이차적인 요소다.

능력 없으면 무시 당하고 짓밟힌다.

 

이런 사실을 깨닫자.

그리고 현실로 받아들이자.

나이 들어 능력 없으면

자연인으로 돌아가라.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률신문 기사  (0) 2020.05.14
<행복과 불행>  (0) 2020.05.12
내면과 외면  (0) 2020.05.10
<사기범은 엄벌해야 한다>  (0) 2020.05.10
<삶을 단순화하라>  (0) 2020.05.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