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내가 존경하는 강효백 교수님께서 최근에 아주 좋은 책을 내셨다.

 

<두 얼굴의 무궁화>라는 저서다.

이 책을 오늘 구해서 하루 종일 사무실에 읽었다.

책이 너무 좋아 깊이 빠져들어갔다.

 

강 교수님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나라꽃이 아니다.’ ‘무궁화는 일본 전통 신화(神(신)花(화)이며 꽃으로 위장한 일장기와 욱일기다.’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펼치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무궁화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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