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의 사랑이야기
내가 페이스북에 사랑에 관한 글을 많이 썼더니, 일부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① 정말 변호사 맞나? 변호사가 법에 관한 일은 하지 않고 매일 시나 쓰고 사랑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변호사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② 아직도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거나 열애중인 것이 아닌가? 이건 정말 아니다. 나이 들어 사랑을 할 시기도 지났다.
③ 혹시 잘난 척 하는 것 아닌가? 페이스북에 글 많이 쓴다고 누가 잘났다고 생각할 것은 아니다. 그냥 하나의 취미 생활이라고 봐주면 된다.
페이스북은 말하자면, 나에게는 일기장 같은 것이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나 자신이 깨닫고, 내 생활의 가이드라인으로 삼으려는 말과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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