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그토록 파랗던 잎들이
색소가 변하고
시간이 가면 가지에서 떨어진다
낙엽을 밟으며
낙엽을 태우며
우리
사랑을 껴안고
사랑을 불태우자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한만큼만 받을 생각을 하라 (0) | 2020.10.15 |
---|---|
시장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0) | 2020.10.15 |
10월 19일 이천 국제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0) | 2020.10.14 |
우리 카페는 삶의 쉼터다 (0) | 2020.10.14 |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 (0) | 202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