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는 삶의 쉼터다
삶의 고달픈 여정에서
힘들고,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가끔 앉아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지금 – 여기에서
얼마나 인간적인가를 만져보는 공간이다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도닥거리고
서로를 껴안으며
앞으로 걸어가는 길을
동행하자
손에 손잡고 같이 걸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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