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의 여유다
창밖으로 차들의 통행을 본다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살아 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을 뜻한다
정지와 침묵은 아니다
커피를 마시고
내 삶을 만져본다
그리고 확인하고 위로한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고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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