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의심하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필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꿍꿍 앓는다. 의심이 시작되면, 그 의심은 저 혼자 깊어만 간다.

 

상대의 말과 행동이 이상하게 생각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거짓말 같고, 모든 것이 의심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의심은 상대에 대한 미움의 감정까지 겹쳐져서 증폭된다. 의심하면서 미워하고, 미워하면서 더욱 의심하게 된다. 겉잡을 수 없게 된다.

 

의심 받는 사람은 거꾸로 이러한 상대의 태도가 미워진다. 만일 바람을 피고 있는 상태라면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면, 그에 반비례해서 원래의 배우자나 애인은 더욱 싫어지는 것이다.

 

모든 불행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의심 받을 짓을 하지 마라. 그리고 상대를 의심할 바에는 깨끗하게 헤어져라. 그것만이 두 사람의 불행을 막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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