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마음이 어디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나 자신이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른다.
삶의 뿌리가 굳지 못해서일까?
욕망을 버려도
삶의 무게는 덜어지지 않는다.

허망함을 느끼면 삶은 공허해진다.
그래서 빈 공간을 무엇으로든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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