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사랑의 표현이다>
순종은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듣게 된다. 사랑 때문에 상대방을 존경한다. 그의 의사를 존중하게 된다.
순종을 이끌어내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으로 대해주면 상대방도 나에게 순종하게 된다. 내게 거역하지 않는다. 모두 사랑의 힘이다.
순종은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출발점이다. 순종은 사랑의 증거이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순종할 이유가 없다.
<그대는 아직 내 가슴에 살아요/ 그대 가슴엔 내가 있나요?/ 나 사는 동안 (숨쉬는 동안) 나 그대를 잊지 못해요/ 난 너 때문에 숨쉬고 난 너 때문에 웃는 사람/ 난 너 때문에 아프고 난 너 때문에 우는 사람>
- 인터쳐블, 가슴에 살아 가사 중에서 -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객관적인 관점에서 부족할 때 무조건 정죄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사랑이 가능하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눈 앞에서 맑아지는 정신 (0) | 2021.01.27 |
---|---|
돈을 빌려줄 때 (0) | 2021.01.27 |
진실한 사랑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0) | 2021.01.27 |
너무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0) | 2021.01.27 |
누군가의 매력에 이끌리고 있다면 (0) |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