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사는 법>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시들해진다.
인생에 권태를 느끼게 된다.

그럴 때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우울증에 빠지고, 허무주의자가 된다.

그렇게 되면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게 된다.
그것은 자기만의 성을 쌓고 그 안에서 안주하려기 때문이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라.
자신을 낮추고, 세상의 새로운 경향에 따라가려고 노력하라.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는 언제나 밝아지자  (0) 2021.01.28
우리 어떤 상황에서도  (0) 2021.01.28
겨울의 단상  (0) 2021.01.28
1월의 단상  (0) 2021.01.28
겨울의 단상  (0) 2021.0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