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언제나 밝아지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새롭게 시작하자
어제 밤까지 있었던 것은 모두 잊어버리자
쌓았던 모래성을 허물고
다시 양손으로 정성껏 쌓기로 하자
그 성안에 우리의 작은 꿈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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