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TV를 보면 유명한 연예인이나 사회 저명인사에 대한 몇십분짜리 프로그램이 있다. 대개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해, 그동안 살아온 과거를 보여주는 프로다.

개중에는 살면서 실패하고 많은 시련을 겪은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실패도 없이 아주 순탄하게 성공만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장 잘 났고, 모든 것이 행복하다고 자랑을 한다. 그런데 그런 프로를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왜 그럴까? 내 마음씨가 비뚤어져서 그런 것일까?

*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바다를 보고 산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를 위해 핀 걸까?  (0) 2021.03.17
성문제로 인생을 망치는 남자들!  (0) 2021.03.17
개인의 삶의 방향  (0) 2021.03.17
개인의 행복과 불행  (0) 2021.03.17
우리 사회의 삶의 방식  (0) 2021.03.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