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는 가슴이 뜨겁다. 서로를 잊을 수 있을 정도로 나약하지 않다. 서로를 모른 채 살아가기에는 심장이 너무 숨가쁘게 뛰고 있다. 겨울이 깊어가는 이 밤에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다시 먼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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