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각 개인이 그야말로 사회적으로 많이 소외된다. 그리고 가족관계도 점차 소원해진다. 예전의 부모 자식관계는 기대하기 어렵다. 형제간의 관계도 달라졌다. 모든 것은 자신이라는 핵이 중심이고 주체성이 매우 강해졌다. 그러다 보니 사랑에 있어서도 상대방에 대한 의존심은 많이 감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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