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자기 중심으로 살게 된다.

그래서 때로 악해지거나
제멋대로 방종적인 삶을 산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좋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믿는 곳이 없고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마음의 지옥을 경험한다.

신앙의 본질은
연약한 인간이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고
바르게 용기를 가지고 살기 위해서다.

때문에 신앙이 없거나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함부로 기독교에 대해 비난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2천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성직자, 신학자들이 평생을 바쳐
유지해온 종교다.

그것을 책 몇권 읽고
돌팔이식으로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정말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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