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이 눈부신 봄날
꽃잎에 숨은 너를 찾으러 나섰다.

네가 뿌린 꽃잎에 젖어
한껏 부푼 가슴으로
맑은 미소를 강물에 뿌린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기 전에  (0) 2021.04.14
비가 조용히 내리고있다  (0) 2021.04.14
바람 같은 사랑 (6)  (0) 2021.04.14
바람 같은 사랑 (5)  (0) 2021.04.14
바람 같은 사랑 (4)  (0) 2021.04.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