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상대방을 향하는 방향성(方向性)이 있다.
어느 한 곳을 향해 흐르는 감정이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다.
그야말로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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