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 곳에 머문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싹을 키우고 뿌리를 내린다.
격한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세찬 폭풍에도 견디어 낸다.
깊은 바닷속에 닻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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