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게슈탈트 심리치료 (56)

 

1. Since many such processes are unconscious (I include dreaming as an example) there is no reason to imply a necessity of the "will" or deliberate action.

많은 그러한 과정들이 무의식적(나는 한 예로 꿈을 든다), “의지나 계획적인 행동의 필요성을 암시할 필요성은 없다.

 

de·lib·er·ate [dilíbǝrit] ɑ.

계획적인, 숙고한 뒤의, 고의의.

생각이 깊은, 신중한

┈┈• take ~ action 신중하게 행동하다.

침착한, 유유한.

*im·ply [implái] vt.

함축하다, 넌지시 비추다, 암시하다(suggest)

의미하다(mean)

(필연적으로) 포함수반하다, 을 당연히 수반하다

 

2. By limiting my view of what is "acceptably creative" to merely conscious and willful activities, I deny the areas of chance, growth, serendipity and surprise.

무엇이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창조적인가를 단순히 의식적이고 고의적인 행동에 국한시키는 나의 견해를 제한하면, 나는 기회, 성장, 우연한 발견, 놀라움 등을 부인하게 된다.

 

ser·en·dip·i·ty [sèrǝndípǝti] n.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 운 좋게 발견한 것.

-díp·i·tous ɑ.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의에 의하여 얻은.

-tous·ly ɑd.

 

3. What could be more creative than play? more stifling than self-consciousness? more stultifying than being "all-knowing"? or more controlling than learned-helplessness?

게임보다 더 창조적인 것이 있을까? 자아의식보다 더 답답한 것이 있을까? “모든 것을 아는 것보다 더 숨막힐 것 같은 것이 있을가? 알면서도 무기력한 것보다 더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help·less [hélplis] ɑ.

스스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소용에 닿지 않는.

도움이 없는; 난감한표정 등

┈┈• a ~ orphan 의지가지 없는 고아.

술에 취한.

~·ness n.

 

sti·fling [stáifliŋ] ɑ.

숨막힐 듯한, 질식할 것 같은공기 따위; 답답한, 갑갑한, 거북한예의 따위.

 

4. Gestalt therapy is not a forensic science. I do not present myself in a doctor-patient role, the powerful "curing" the powerless, or presumeing that I know what these processes are.

게슈탈트 치료는 토론하는 학문이 아니다. 나는 의사 환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나는 힘이 없는 사람을 강하게 치료하거나 이러한 과정을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pre·sume [prizúːm] vt.

추정하다, 상상하다, 인가 하고 생각하다

fo·ren·sic [fǝrénsik] ɑ.

법정의에 쓰이는.

(범죄의) 과학수사의, 법의학의.

변론토론에 적합한; (의론 등이) 수사적인.

 

 

<해설>

인간은 능동적인 행동을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보는 인간의 본질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프로이드가 주도한 정신분석학에서는, “인간은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동은 자아, 초자아, 원초아의 충동의 역학관계에 의해 기계적으로, 자동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스키너의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행동은 자극과 반응의 우발적 연계성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인간을 주체적인 정신적 존재가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정신분석학이나 행동주의 심리학과 달리,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정서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착안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의 사고와 정서, 신체, 행동의 통합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개인과 타인, 개인과 환경과의 상호 관계가 떼어서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는 인간이 환경과 만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 욕구, 신체감각이나 환경에 대한 지각을 넓히고, 접촉하면서, 자신의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해주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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